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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접하게 된 것은 대학교 4학년때 연구실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지적 호기심이 늘어나서 대학원 과정은 통신 공학과로 전공을 변경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병역 특례로 회사에 취업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가 나왔을 때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프로그래밍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험난하나, 성과물에서 나오는 성취감이 높아, 프로그래밍을 좋아합니다.
유지 보수 지향적인 코드를 짤려고 노력합니다. BtoB 업무를 자주 맡다보니, 특정 사이트별로 원하는 기능이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모듈간의 결합도는 낮추고, 모듈의 기능은 명확하게 코드를 짜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
학창시절, 일본은 기계/전기와 같은 공학기술이 앞서 있는 회사가 많았기 때문에 공학기술이 앞서 있는 일본 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지원할 때에도 전기 전자공학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전기회로, 전자회로, 전자기학 등의 이론을 배웠고, 어릴 적부터 책보다는 게임이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4학년부터는 프로그래밍 언어(C언어)를 활용 할 수 있는 연구실에 들어가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지적 호기심이 늘어나서 대학원 과정은 통신 공학과로 전공을 변경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격적으로 일본인과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실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격이 침착하여 일을 꼼꼼히 처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회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밤을 새워가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가 많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처음 사람들과 대할 때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서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접객 아르바이트를 하며,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저는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은 사람이 되어,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에서도 제가 의견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방향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